지역사회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국립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제18회 늘푸름 축제”를 개최했다. 늘푸름 축제는 평생교육 수강생들의 전시, 공연, 체험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기 중 배우고 습득한 학습 결과를 발표하고 그 성과를 지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과 제2·3전시실에서 전시회와 체험행사, 공연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15일 오후 3시 부총장, 교무처장, 학생처장, 기획처장, 평생교육원장, 평생교육원 운영위원이 참석한 ...
- 새만금 CO-캠퍼스 기반 탄소중립 및 G-LOCALIZATION 활성화 기대 국립군산대학교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케냐 등 아프리카 주요 국가와의 산학협력 및 학생교류 인프라를 적극 구축하며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기반을 착실히 닦고 있는 가운데, 15일에는 주한 가봉공화국 대사가 이장호 총장을 방문하고 학생교류 및 글로컬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국립군산대학교와 가봉공화국이 협력하여 각국 대학 교육의 글로벌화를 추구하는 한편 선린우호 관계를 증진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에는 이장호 총장, 오정근 기획처장, 박...
- G-SEED(Global-SEED) 진로탐색학점제 선보여 좋은 반응 - 아시아, 오세아니아, 미국, 유럽, 아프리카 등 전세계에 매년 70명 선발 파견 국립군산대학교가 국외교육 체험으로 학생들이 글로벌 감각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진로탐색학점제와 연계한 글로벌 프로그램“G-SEED 진로탐색학점제”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별 진로교육과정 모델을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다문화 감수성 및 글로벌 역량을 증대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학생과 교수가 한...
국립군산대학교는 8일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에서 개최한 「2023년 외래잡초 방제의 날」행사에 참석해 외래잡초 방제활동을 했다. 군산항은 서해안 물류의 요충지로 국경검역의 필요성이 상당히 높은 곳이며,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민관학 합동으로 군산항 주변의 외래잡초 제거를 수행하였다. 14일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 검역관 특강으로 국립군산대학교 ONSE대학 생명과학과 학생들에게 검역 인식개선 교육이 실시되었다. 검역 인식개선 특강에서는 해외에서 들어올 수 있는 수입식물에서 국민 건강과 생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