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사회봉사센터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한 ‘2023년 대학 자체개발 우수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잇다(ITTA: International Trend Trade Agreement) 프로젝트(라오스)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회원교(총 246개교) 대상으로 ‘2023년 대학 자체개발 우수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공모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국립군산대학교는 우수상에 선정돼 표창과 상금을 수상하며 전국 대학에 해외봉사 우수사례로 전파될 예정이다.  ...
국립군산대학교 전북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단은 3월 13일 수요일 사업단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전북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에 참여하는 석·박사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사업단 프로그램 소개와 참여 학생 지원 및 의무사항을 소개했다. 본 사업단에서는 도내 지역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수상태양광 및 해상풍력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심중표 사업단장(화학공학과 교수)은 “지난 2년 동안 참여교수와 참여 학생의 노력과 열의로 현재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지역...
국립군산대학교 수학과에서 중등교사임용시험 수학 분야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그 주인공은 16학번 졸업생, 교사 한현석이다. 한씨는 2024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하여 임용을 목전에 두고 있다. 국립군산대학교 수학과에서는 매년 2명의 학생에게 교직이수 자격이 주어진다. 한씨는 졸업 후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퇴근 후 강의는 인터넷으로 필요한 부분만 듣고 나머지는 각 과목당 2권씩의 책으로 스스로 공부하며 시험을 준비했다고 한다. 임용시험의 경우 오롯이 시험만 준비를 해도 합격하기 힘든 시험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역마다 경쟁률이 다르긴 하지만 수학...
국립군산대학교 학생들은 매일 아침 천원의 소확행을 1+1으로 누릴 수 있다. 매일 아침 단돈 천 원에 양질의 아침 식사를 한 후, 접근성 좋은 교내 카페에서 향긋한 모닝커피를 천원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7년 동안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조리식 및 간편식을 제공하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해 왔다. 올해에는 학생들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식당과 학내 편의점으로 장소를 확대했으며, 학생들의 기호를 반영한 ‘학생맞춤형’ 식단을 개발했다. 학생들은 평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