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 이지숙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3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지숙 교수는 ‘군산시 빈집에 관련된 연구’로 이번 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지난 7월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되었다.

이지숙 교수는 최근 ‘대한민국 디자인 초대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국립군산대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는 2022년 취업률 79.3%를 달성한 최우수학과로, 매년 신입생 충원 및 재학률 100%를 보이고 있다. 실기 및 현장실습, 취업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생의 잠재 능력을 이끌어 내면서, 디자이너로서의 기술 습득과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60여 개의 디자인기업과 협약(MOU)을 맺고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 실습 및 취업에 힘쓰고 있으며, 졸업생은 실내 건축회사, 건설회사, 국가 및 지자체 공공기관에 취업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