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 제18회 늘푸름 축제 개최, 수강생들의 학습 결과 지역민들과 공유
작성자 : 대외협력본부 전화번호 : 063-469-7321 작성일 : 2023-06-16 조회수 : 631
평생교육원 늘푸름축제

<평생교육원 늘푸름축제>

지역사회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국립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제18회 늘푸름 축제”를 개최했다.

 

늘푸름 축제는 평생교육 수강생들의 전시, 공연, 체험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기 중 배우고 습득한 학습 결과를 발표하고 그 성과를 지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과 제2·3전시실에서 전시회와 체험행사, 공연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15일 오후 3시 부총장, 교무처장, 학생처장, 기획처장, 평생교육원장, 평생교육원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개최했다.

 

평생교육 전시회는 미술심리 상담사, 약초바로알기, 플라워디자인, 유튜브 활용하기, 서양화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또한 체험행사는 타로카드를 통한 힐링상담, 운명상담사 사주명리학, 임상음악심리상담사, 영어동화독서지도사 과정이 참여했다.

 

15일 저녁에 열린 공연은 성악합창 발성 & 지휘법, 시낭송 전문지도사과정, 하프, 첼로, 포크키타, 색소폰, 노래클리닉,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앗싸 경기소리, 실버 레(뇌)크레이션지도사과정, 실버 레크 라인댄스, 고고장구팀 등 14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늘푸름 축제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배운 다양한 내용들을 다시 학습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사람들에게 그동안 연습한 공연과 작품들을 직접 보여줄 수 있어서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장호 총장은 축사를 통해 “질 높은 무대를 마련해준 수강생들은 물론이고 축제를 함께 준비하고 지원했을 전담 교수님들께도 찬사를 보내고 싶다”라며 “국립군산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민의 자기 계발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립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아름다운 미래의 마중물 평생교육’을 비전으로, 지역사회의 정서와 요청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올해 1학기에 교육복지, 건강체육, 예술교육 등 6개 분야에서 122개 강좌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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