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생활관에서는 입사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2018학년도 학생생활관 식당의 의무식 제도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

❍ 조사의 개요

 - 공정거래위원회(2012.07.06) 및 교육과학기술부(2012.08.20)의 대학 생활관 식당의 의무식제도에 대한 개선 권고

 - 설문조사를 통해 관생 의견을 수렴하고, 2018학년도 1학기부터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

❍ 설문조사

- 조사일시 : 2017. 11. 14.(화 )~ 11. 16.(목), 3일간

- 조사대상 : 1,531명

- 조사방법 : 인원점검 시간에 설문지 배포 후 일괄 취합

❍ 급식 선호도 설문 결과

❍ 의무식 중 식사유형 선호도

❍ 식당 운영 계획

- 학생생활관에서는 2017. 12. 8(금) 개최한 학생생활관 운영위원회(관생대표 3명 참가)에 설문결과 보고

- 운영위원회에서는 급식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관 식당을 기존 방식(1일 3식 주 7일 의무식)으로 운영하기로 결정

- 2018년도 식당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전문 외부 기관에 용역 의뢰하여 개선책 강구

(2) 2017학년도 학생생활관 식당의 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

❍ 응답자 현황

❍ 급식메뉴 선호도

❍ 급식에 바라는 점(요약)

◦ 급식에 바라는 점 346건

  - 아침에 간단한 빵과 음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주 나오는 돈까스 식단 2주에 1회로 변경해 주세요.(메뉴 110건)

  - 국이나 찌개류가 너무 싱겁습니다. 급식이 너무 맛이 없어서 먹을 맛이 안나요. (맛 85건)

  - 고기는 항상 나오면 좋겠고 양 조절 해주시지 말고 자율배식 원함. 늦게 가면 메인메뉴가 없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 부분만 해결되면 좋겠습니다.(양 70건)

  - 주말에 기숙사에 없는 학생들 위해 7일 중 5일 급식 선호. 조식, 석식만 제공되는 식사유형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기타 65건)

  - 식판과 국그릇 위생에 신경 써 주세요. 식당에서 파리 안보고 싶습니다. 국자가 국통에 빠지는 일이 빈번하다.(위생 14건)

❍ 향후대책

◦ 생활관 급식은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아 외식에 익숙해진 입맛에 만족을 줄 수 없지만 천연조미료나 대학생이 선호하는 조리법을 사용하여 맛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함.

  - 천연식품으로 만든 천연조미료(멸치가루, 건새우가루, 표고버섯가루 등)을 구비하여 음식 맛을 내는데 깊은 맛이 날 수 있도록 조리

  - 메뉴 작성 시 튀김이나 볶음 등 선호하는 조리법 비중을 높임

◦ 선호하지 않는 식재료(생선, 채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식생활교육을 실시하여 편식을 고치도록 유도하며 좋아하는 조리법으로 메뉴를 개발하여 제공.

  - 학생생활관 홈페이지 및 식당 게시판에 식생활교육 고정란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메뉴로 구성되고 있는 식재료의 영양정보를 제공

  - 비선호 식재료를 선호하는 조리법으로 제공(생선탕수/버터구이/강정/야채볶음밥 등)

◦ 주 메뉴의 음식량을 증가시켜 충분히 제공 하고 예상식수 증가로 인한 대체 메뉴 제공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메뉴 준비.

  - 매주 1회 잔반 없는 날과 함께 완전 자율급식 실시

  - 선호 식재료를 대체 메뉴로 제공(오리훈제, 떡갈비, 함박스테이크)

◦ 조식의 결식률(연평균 55%)이 매우 높고 간단한 빵식을 원하는 학생들의 의견이 있어, 조식에 빵, 씨리얼, 우유 위주의 간편식을 한식과 병행 제공하므로 식사율을 증가시키고 학생들의 요구를 해결 할 필요가 있음

  - (1안)조식 제공시 간편식과 한식 중 한 가지를 선택하도록 준비

  - (2안)간편식과 한식의 제공 시간을 다르게 하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