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국립군산대학교 신소재공학과를 방문하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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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신소재공학과를 방문하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소재공학은 소재 또는 재료를 취급하는 학문으로서, 모든 산업의 기본이 되는 분야입니다. 우리나라가 과거의 후진상태를 극복하고 고도성장을 이룩하여 현재의 선진국 진입에 소재 공학은 매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제철 및 제강산업에서 공급하는 철강 재료는 선박이나 자동차 제조의 출발물질이며, 금속 산업에서 공급하는 실리콘 단결정은 반도체나 태양전지 제조의 출발물질이고, 세라믹 산업에서 공급하는 박판 유리는 디스플레이기기 제조의 출발물질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조선 산업, 자동차산업, 반도체 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 디스플레이 산업의 출발은 소재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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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4차 혁명 시대에는 IT에 기반을 둔 인공지능(AI) 및 에너지 저장 기술이 경제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들 산업의 출발물질인 적절한 소재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며, 이는 신소재공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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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이러한 신소재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어서 적극적인 산업 및 과학 기술 진흥 정책을 통해서 국가 차원의 뒷받침을 하고 있습니다. 국립군산대학교 신소재공학과는 21세기 첨단 기술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소재를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우수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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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공학과 졸업생의 취업영역은 새만금을 둘러싸고 있는 군산 국가 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전국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현재 국가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반도체 그리고 기능성 금속 및 세라믹 등과 같은 첨단 부품소재산업 육성은 신소재공학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를 더욱 요구하고 있어 우리 신소재공학인들의 사회진출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