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국립군산대학교 해양건설공학과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해양건설공학과에서는 해양공학, 해양학, 지반공학, 구조공학 관련 전공지식을 활용하여 선진국형 항만개발, 해양레저 및 친수 공간 건설, 연안 및 해양환경 보존의 주역이 될 현장 중심형 전문 건설공학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발전이 급속히 이루어지면서 항만 인프라의 구축과 레저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적 해양 및 연안 공간의 개발 및 활용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선진화된 항만시설, 인공섬, 해양도시, 해저터널, 해중전망대, 마리나 등의 개발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 연안관리를 담당할 전문인력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학과에서는 이러한 사회기반시설 건설 및 연안·해양관리를 담당할 창조적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양건설공학과에서는 전통적인 해양건설공학 교육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커리큘럼과 교육방식에서도 계속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이 국가에너지 정책의 핵심 아젠다로 대두되고 있고 서남해안에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고려하여 해상풍력에너지 발전시설 건설과 유지보수를 담당할 인력양성을 새로운 교육목표의 하나로 추가하였습니다. 이는 해상풍력발전기를 지지하는 하부구조물의 설계, 설치, 유지보수가 해양건설공학 고유의 교육영역과 밀접히 연관된다는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
국립군산대학교 해양건설공학과의 교육 및 연구 노력은 최근 졸업생들의 우수한 취업 성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졸업생들은 국내 주요 토목시공회사, 토목설계회사, 지반조사업체, 해양조사업체 등 전공분야 회사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국립군산대 개교 이래 최초로 공공기관 공채에 해양건설공학과 졸업생 10명(국토정보공사(LX) 7명, 농어촌공사 1명, 코레일 2명)이 동시 합격하였고, 이후 지금까지 매년 꾸준한 공무원 및 공기업 공채합격 실적을 낳고 있습니다.
국립군산대학교 해양건설공학과는 해양건설공학 분야의 미래를 선도할 준비된 학과입니다. 그러나 학과의 우수한 교수진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학과의 발전과 우수한 졸업생 배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양건설공학과 학과장
교육목표
사회인으로서 튼튼한 전문교양의 바탕위에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우수한 엔지니어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우리 학부의 교육목표이며 교육목표의 달성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산업인력으로서 갖추어야 할 건전한 직업윤리와 사회예절을 갖춘다.
- 인문/사회적 기본소양과 컴퓨터 및 기초과학 등에 관한 기본소양을 갖추고 컴퓨터 활용 교육의 심화를 통해 공학적 계산능력과 공학적 표현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 자기계발에 성실하고, 목표의식을 갖고 있다.
- 해양공학과 해양과학의 접목교육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 업무 수행 결과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의사를 전달(보고, 발표 등)할 수 있다.
- 개발과 환경보존 관점에서 해양 및 연안 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기술자로서의 책임감 및 사명감을 고취시킬 수 있다.
위치 및 연락처
학과사무실 및 연락처
- 국립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 1호관 6층 학과사무실 Tel) 063-469-1861 Fax) 063-469-7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