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석정시문학상, 제7회 신석정 전국시낭송대회>
<제8회 석정시문학상, 제7회 신석정 전국시낭송대회>
<제8회 석정시문학상, 제7회 신석정 전국시낭송대회>
<제8회 석정시문학상, 제7회 신석정 전국시낭송대회>
일제와 군부 탄압에 굽히지 않고 민족혼을 지키며 고결한 삶을 살아온 현대문학의 거장 신석정 시인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8회 석정시문학상' 시상식이 9월25일(토) 부안 석정문학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신석정 시인의 시 '장미꽃 입술로'와 '이 밤이 너무 길지 않습니까'를 엮어 만든 '장미꽃 입술로 긴 이 밤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제8회 석정시문학상은 안도현 시인(제목: 직소폭포)이 수상했습니다.
석정촛불문학상 수상자는 김인숙 시인(제목: 집에간다)으로 심사위원들은 안도현 시인의 섬세한 관찰과 발견의 묘미, 절묘한 표현을 높게 평가했으며, 김인숙 시인의 비약적 발상과 상상력, 시 구절 중 '집도 집에 간다'등 언어의 섬세한 기획을 높이 샀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윤석정 신석정 기념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종택 부안 부군수,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소재호 전북예총회장, 김남곤 전 전북일보 사장, 김수복 단국대총장, 임기태 석정문학관운영위원장, 신석정 선생 유족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상식은 신석정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부안군과 전라북도, 전북일보가 후원했습니다.
기사링크 :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11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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