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축제…전북 창업대전 개막
작성자 : 창업지원단
전화번호 : 063-469-8967
작성일 : 2022-11-17
조회수 : 137
<전북 창업대전 선포식>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지역 최대 새싹기업(스타트업) 행사인 전북도 창업대전이 27일 전주대학교에서 선포식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열린다.
창업대전은 전북도와 유관기관들이 2016년부터 도내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주최하는 스타트업 축제다.
선포식은 70여개 스타트업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과 지역 투자조합 결성식, 투자 협약식, 인수합병 체결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7회를 맞이한 이번 창업 대전은 '스타트업이 여는 창창한 내일'이란 주제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해 전북대·전주대·군산대 창업지원단 등 29개 기관이 30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창업팀(☎ 063-220-8938∼894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 유치와 동시에 유능한 인재 양성과 지역 스타트업 육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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