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역량 강화 교육>>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지석근)은 8일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군산 에이본 호텔에서‘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전담인력 및 선정기업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현재 2019년도부터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20개 기업이 치열한 경쟁 끝에 선정되었다.
이번 교육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20개사 및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군산대학교 총장 및 창업지원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1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원사업 안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성민 팀장),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 안내(군산강소연구개발특구, 고민혁 팀장) 등의 지원사업 안내, 2부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지원금 사용 및 특화 프로그램 안내, 졸업기업의 성장 전략 및 성과 공유(마이어스, 석지연 대표), 투자유치 전략 교육(한국가치투자, 배준학 대표) 등 선정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향후 10개월의 협약기간 동안, 선정된 20개사 기업들은 약 14억 원의 사업화자금 및 컨설팅, 아이템 검증 및 고도화, 맞춤형 솔루션 패키지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군산대 총장 이장호는 “군산대학교가 전라북도의 대학생 및 청년들과 기업들을 위해 든든한 멘토 역할을 하면서 건전한 창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했고, 지석근 창업지원단장은 “선정기업이 데스벨리(죽음의 계곡)를 벗어나 유니콘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 베리타스알파(http://www.veritas-a.com/)/정우식 기자
기사 원문: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17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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