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14학번 최예진>
대학 4년은 시야를 넓이는 시간
안녕하세요, 무역학과 졸업생 14학번 최예진 입니다. 저는 2018년도에 졸업하여 19년부터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의 해외사업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졸업 이후 무역학과 전공을 살린 업무를 하고 싶어 1년간 자격증과 언어 공부를 하였고, 2019년도 하반기 시작 무렵에 이곳에 입사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제품 수출 업무의 전반적인 관리를 맡고 있으며, 해외 현지에 방문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군산대학교 재학 시절 학과 학생회, 단대 학생회에서 참여하였고 교내 창업 동아리와 학과 학술 동호회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교내 활동을 통해 외향적인 성격을 장점으로 적용하였으며, 이 점을 활용하여 입사 후에도 빠르게 업무에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역학과에서 4년간 배운 내용들이 실무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니 업무 수행에 큰 어려움이 없었고,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에서 공부한 경험도 여러 중국 바이어들과 계약 성사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졸업 후 시간을 가지고 자격증과 어학 공부를 시작했지만, 졸업 이후 바로 취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방학을 이용하여 소위 말하는
‘이력서 스펙’을 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면 교내·외,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오직 대학생 신분으로만 참여 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이 있으니 여러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이고 관심 분야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4년간 자신을 갈고 닦아 각자 가지고 있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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