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11학번 김태우>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무역학과 졸업생 김태우입니다.
2020년도에 37회 관세사 시험에 합격하여 관세법인에서 수출·환급팀에서 근무 중에 있습니다.
2.전공 및 학교생활에 대한 경험 소개
무역학과에 다녔기에 가장 어려운 자격증이 무엇이 있나 고민하던 차에 무모하지만 이 직업에 대해서 알게 되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수업에서 공부했던 상당 부분의 내용은 1차와 2차의 무역영어 및 무역실무 과목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현재 직업에 대한 안내 및 만족도
관세사는 납세자를 대리하여 수출입물품에 대한 HS CODE 분류 및 이를 통한 관세율 확인 및 과세가격을 확인하여 신고를 업으로 하며,
또한 그 외에도 대리인으로서 관세법에 의한 심사청구 및 관세에 관한 자문등을 업으로 하는 자를 말합니다.
내가 실제로 배우고 익혔던 내용을 화주(납세자)에게 안내하고 화주는 제 말을 신뢰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금을 납부하기 때문에
책임감이 무거우면서도 재밌습니다.
다만, 전문직이 되면 새로운 공부의 시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론과 실무는 상당부분 괴리가 있기에 익혀야 할 것도 많고
확인해야 할 사항들도 정말 많습니다.
4.전략
고시공부에서 딱히 전략이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 자신만의 철칙을 세우고 몸 컨디션에 의해 하루가 좌지우지되지 않고
꾸준히 정주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물론이고 잘 해야 합니다. 합격생 모두 열심히 하지 않은 자는 없습니다.
자신의 공부방법이 맞는지 살피고 나보다 잘하는 상대방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벤치마킹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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