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차 IPCC 총회>
<제63차 IPCC 총회>
<제63차 IPCC 총회>
<제63차 IPCC 총회>
페루 리마에서 열린 제63차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총회에 새만금환경연구센터 권봉오 센터장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7년 발간 예정인 이산화탄소 제거/탄소포집·활용 및 저장에 대한 배출량 산정 방법론 보고서의 갱신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2013년 IPCC 국가 온실가스 목록(인벤토리) 습지 부문 보충 지침에 포함되어 이미 블루카본으로 인정받은 맹그로브, 염습지, 잘피에 이어
갯벌, 해조류, 조하대 퇴적물 등 새로운 해양 탄소흡수원을 향후 방법론 보고서에서 검토할 항목으로 반영하는 내용이 논의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은 갯벌 등 향후 IPCC 방법론 보고서 내에서 공식적인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새만금환경연구센터는 앞으로도 이러한 국제 논의 흐름에 발맞추어 연안 블루카본 연구와 탄소저장량 분석을 강화하고 국가 탄소중립 실현과 해양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련기사]
'블루카본' 범위 넓힌다. IPCC, 갯벌·해조류까지 산정 검토 확정, https://www.news1.kr/society/environment/5963410
블루카본 범위 넓어지나. 갯벌·해조류도 '탄소흡수원' 검토,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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