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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전기공학과 김우영, 금상/기계공학부 윤광훈 등
군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8월 31일 군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SP!ED 2022 국제융합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새로운 기술을 통해 평범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를 주제로 열린 이 국제경진대회는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한중일 3국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경진대회에서 군산대학교 전기공학과 김우영 학생이 “자외선을 이용한 대중교통 손잡이”로 대상을, 기계공학부 윤광훈 학생이 “기름연기를 깨끗하게”로 금상을 차지했다.
또한 신소재공학과 김혜원 학생이 “코로나 19 방어 로봇”으로, IT정보제어공학전공의 김주하 학생이 “스마트 밴드: 디지털사용의 갭을 메우다”로, 환경공학과 권민성 학생이 “UV 살균시스템이 포함된 무인 배달차량”을 발표해 은상을 수상했고, “HI-SPORTS (APP 인터페이스 디자인 기반 홈 피트니스)”를 발표한 환경공학과 이성진 학생과 “지능형 소독 로봇”을 발표한 전기공학과 최민성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SP!ED 경진대회는 군산대학교와 일본 야마구치대학교가 주도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충북대학교, 인제대학교, 중국의 장수대학교, 장수과학기술대학교, 안휘대학교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융합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전년에 이어 금년에도 온라인으로 개최되었고, 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은 축사를 통해 “본 행사가 학생들이 협력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개발함은 물론 우정도 나누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당부”했다.
우리과에서는 4학년 김혜원 학생이 출전하여 '코로나 19 방어 로봇'으로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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