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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동연구 촉진사업 선정
작성자 : 유진선 전화번호 : 063-469-4691 작성일 : 2022-07-26 조회수 :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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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융합전공 교수진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2022년 글로벌 공동연구 촉진사업”에 선정되어 독일 아헨공과대학교(RWTH Aachen University), 독일 율리히연구소(Research Center Jülich) 그리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우울증 진단을 위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한다.

 

글로벌 공동연구 촉진사업은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독일 연구기관 간 연구 지원을 통해 국제공동연구를 촉진하고 글로벌 R&D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한-독 양자 매칭 사업이다.

 

이번 선정과 관련하여 공동연구책임자 조한규 교수는 “뇌과학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독일 연구기관과 AI/ICT 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국제공동연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융합전공은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한 연구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응용 및 융합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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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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