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교환/인턴십Language/ Exchange/ Inter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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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대학 |
연수기간 |
소속대학 |
학 과 |
학 번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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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주립대학교 |
2024.01.08 ~ 2024.02.09 |
ICC특성화대학부 |
간호학부 |
1900*** |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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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미리 가서 LA를 구경하기 위해 다른 학생들과는 다르게 비행기표를 예매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가서 혼자 LA를 구경 후 만나기로 하는 날에 Boise로 가서 학교로 먼저 가 선생님을 만난 후에 기숙사 배정을 받고 키와 이불을 받았습니다. 기숙사는 한 집이 2층으로 되어있고 4명이서 각 방을 사용하는 형태로 공용 화장실, 공용 주방이었습니다. 화장실이 건식이여서 샤워를 할 때는 반드시 샤워커튼을 쳐야했습니다. 학교 OT날에는 학교시설(체육관, 식당 등)을 소개해주고 교환 학생들(학교 전공 수업을 듣는 학생)과 IEP 학생(영어 증진 프로그램 학생)이 모여서 인사를 나누고 같이 게임을 했습니다. 저는 IEP학생이였는데 한국인이 40명 중 반은 한국인이었습니다. 학교 수업은 글쓰기, 읽기를 5주간 진행하였습니다. 미국을 가기 전에 레벨 테스트를 하게 되는데 그것을 바탕으로 반의 레벨을 정해져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은 조별수업이 많았는데 다양한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교생활 중 가장 좋았던 것은 Rec센터로 수영장, 헬스장, 농구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센터였습니다. 그리고 학식은 뷔페식으로 다양한 음식이 많았서 좋았습니다. 학교 교환학생을 도와주고 많은 활동을 하는 ISI Boise team이 있었는데 이 단체는 매주 교환학생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데려다주고 했습니다. 예로 자신의 집에 초대를 해서 식사를 제공한다거나 스케이트장, 썰매장을 같이 가고는 했습니다. 차도 없는 상태에서 그렇게 데려다주시고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셔서 좋은 단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 근처에 식료품점이 있어서 걸어다니기 좋았고 학생증으로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어서 버스타고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대형마트를 가거나 우버(택시)를 타고 움직이곤 했습니다.
<후배들에게 조언> 나중에 가시게 된다면 Steve Dunne and ISI Boise team이라는 교환학생 적응을 도와주는 단체가 있는데 매주 많은 활동을 하니까 같이 어울리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많은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홈페이지를 자주 들어가서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인도 많아서 한국인과만 다닌다면 좀 아쉬운 경험이 될 수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외국인분들과 대화하시고 어울리는 것이 경험을 쌓는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학교에 포켓볼, 볼링장, 도서관 게임시설, 무료 식료품 지원시설 등이 있으니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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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후기는 실제 파견 교환 프로그램을 다녀온 학생의 귀국결과보고서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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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