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교환/인턴십Language/ Exchange/ Internship
파견대학 |
파견기간 |
소속대학 |
학 과 |
학 번 |
이름 |
캘거리대학 |
2024 . 07. 01. ~ 2024. 07. 26. |
국립군산대학교 |
식품영양학과 |
2101*** |
이** |
지난 여름 방학 기간 캐나다 알버타주에 있는 캘거리대학교에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저에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류를 위한 단계였습니다. 캐나다에 도착해서부터 기숙사 입사 절차 및 학생 등록 과정 등 모든 것이 영어로 이루어져 생존영어를 구사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어학연수 중에는 하루에 약 6시간에서 7시간 정도의 수업이 이루어졌는데 학생들을 레벨로 나누어서 본인에게 적합한 분반에서 수업을 할 수 있었으며, 특히 모둠학습과 발표학습 등은 저의 영어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둠학습에서도 서로 영어로 소통하여 토론을 하거나, 서로의 문화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발표 수업에서는 선생님이 정해주신 주제로 자유스피치를 하는 것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영어에 많이 노출되어서 실력을 키울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수업 이외에는 주말이나 금요일을 이용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이나 현지 액티비티 활동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거의 모든 프로그램을 참여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캐나다 로키산맥 투어, 제스퍼&밴프 투어, 캐나다데이, 스탬퍼드 퍼레이드 시즌 축제 등 캐나다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전공이 식품영양학과이므로 식생활에 대해 관심도가 높았는데, 기숙사는 한국의 학교처럼 따로 급식이나 학식의 체제가 없기 때문에 직접 기숙사에서 요리를 해서 식사를 해결하거나 밖에서 사서 먹거나 해야 했는데, 현지마트를 통해 장을 보고 친구들과 직접 요리해서 식사를 차리고, 캐나다 음식을 만들고 먹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좋았던 체험 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에서는 캐나다의 대자연에 계속 감탄하게 되고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여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느낀 점을 바탕으로 영어 학습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입니다. 캘거리 대학교에서의 한 달은 짧지만, 그 안에 많은 배움과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누군가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기를 망설이고 있다면, 저는 경험자로써 적극 추천하고 싶고 많은 학생들과 저와 같이 좋은 경험을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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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후기는 실제 파견 교환 프로그램을 다녀온 학생의 귀국결과보고서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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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