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교환/인턴십Language/ Exchange/ Inter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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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대학 |
파견기간 |
소속대학 |
학 과 |
학 번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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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테대학 |
2024. 04. 01 ~ 2025. 02. 04 |
인문콘텐츠융합 |
일어일문학과 |
2000*** |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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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오카에 도착한 후 이와테 대학 튜터와 교직원 분이 마중을 나와 주셔서 다른 유학생들과 함께 수월하게 학교까지 이동했다. 기숙사 입사 과정도 튜터나 기숙사 직원분이 도움을 주시기 때문에 어려운 과정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유학 중 유학생이 가입해야 하는 보험은 한국에서 가입하는 해외장기체류 보험 이외에 현지에서 가입하는 보험은 협동 조합 보험과 국민 건강보험이 있는데 생각보다 튜터가 익숙하지 않은 현지 학생들은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잘 확인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본인의 경우 국민 건강 보험은 학생에 경우 보험료가 저렴한 것을 제때 확인하지 못해 한동안 일반 보험료를 지불했었다. 협동 조합 보험은 학교에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정이 어렵진 않았다. 수업에 경우 현지 학교 국제과에서 언어 레벨 테스트를 본 후 실력에 따라 신청할 수 있는 수업이 나뉘게 되는데, 본인의 경우 전반기에는 어학원 수업과 국제과 수업을 통해 일본어 실력을 향상시킨 후 현지 학생들과 같은 수업을 들었다. 어렵긴 했는데 나름 따라갈 수 있었던 거 같다. 본인의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현지 학생들과 같은 수업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어학원 수업에 경우 같은 레벨을 받았다고 해도 실력은 천차만별이기에 수업 내용을 따라가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본인은 교환학생 파견 전 이와테 대학 학생들과 단기연수를 통해 인연이 있던 사람들이 있었기에 현지에 적응하는데 어렵진 않았다. 그리고 학교에서 유학생을 위한 행사나 학교 자체행사도 여러 가지로 있기에 참가하면서 적응했다. 파견대학의 행정 처리 자체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일본 공공기관의 행정처리는 여러 가지로 답답함을 느꼈다. 이와테 대학이 위치하고 있는 모리오카라는 지역은 큰도시가 아니기에 대학주변에 딱 필요한 것만 있는 느낌을 받았다. 편의점 식당 슈퍼 등 있을 건 다 있다. 그 중에 안심되었던 것은 학교 근처에 큰 병원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본인은 운이 좋게도 인연이 있던 현지 학생들 이외에 사람들과도 인연이 생겼다. 여러 사람들 덕분에 한국에서 하기 어려운 경험도 하며 현지분들과 바비큐 파티, 전통 행사 참여, 여행 등 많은 시간을 함께 했다. 또한 원래도 일식을 좋아했기에 음식도 잘 맞았고 본인이 체류할 당시 겨울에 근래들어 가장 눈이 안 내렸기 때문에 날씨 때문에 하고싶은 것을 못하진 않았다. 하지만 아무리 일본이 전철이나 기차가 잘 되어 있어도 시골이기 때문에 시내 교통은 상당히 불편하다. 엄청 오랫동안 있었던 건 아니지만, 본인이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것은 현지에 갔으면 현지 사람들과 최대한 많은 교류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본인의 경우에도 처음 갔을 당시 겨우 여행 일본어 정도 하던 실력이 현지 사람들과 많이 교류하며 본인의 의사는 확실히 전달할 수 있을 정도까지 일본어 실력이 향상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교환학생들도 무서워 하지 말고 현지 사람들과 많은 교류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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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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