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전공돋보기] 군산대 자율전공학부 수시 정원내 86명 선발.. 자기 설계 맞춤형 인재 양성 이미지(2)](/upload_data/board_data/BBS_0001102/169328259516042.jpg)
![[2024전공돋보기] 군산대 자율전공학부 수시 정원내 86명 선발.. 자기 설계 맞춤형 인재 양성 이미지(3)](/upload_data/board_data/BBS_0001102/169328259516550.jpg)
군산대 자율전공학부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자기 설계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3학년 신설됐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이 특징이다. 입학 이후 다양한 전공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찾아나갈 수 있으며, 학생의 개인별 전공 선택권을 보장한다.2024수시에서 교과 일반전형과 지역인재Ⅰ 두 전형으로 모집한다. 모두 교과90%+출석10%의 일괄합산전형이다. 일반전형에서 57명, 지역인재Ⅰ는 29명, 총 86명을 모집한다.
<전공 탐색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전공 박람회부터 비전 워크숍까지>
군산대 자율전공학부에서는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전공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한다. 입학 전 OT에서는 자율전공학부의 전공선택과 수강지도 지원을 위한 전공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학 이후 1학기에는 전공박람회와 비전 워크숍을 실시해 재학생들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공 선택 시기에는 대학생 핵심 역량 진단,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전공 선택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다양한 학문분야의 책임지도 교수 역시 심도 있는 진로상담, 학생상담으로 재학생의 원할한 전공탐색과 진로 선택을 돕고 있다.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 전공 자율 선택권 100% 보장>
군산대 자율전공학부는 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이 특징이다. 멘토링,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 선택과 비전 설계에 도움을 준다. 전공 선택 시기에는 간호학부를 제외한 모든 전공의 자율 선택권을 100% 보장한다.
천편일률적인 전공 운영을 탈피해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채용 연계형 공유전공에서는 지역 기업체와 군산대가 공동으로 개발한 산/학 융합형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채용까지 전공을 연계해 전공 관련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기 설계형 마이크로디그리를 통해서는 학생이 원하는 교과과정을 스스로 설계해나갈 수 있다. 자기 역량을 개발하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을 통해 해당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인 셈이다.
박규연 자율전공학부장은 “다양한 전공 간 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해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자율전공학부 교수진들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 기사 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7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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