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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해양건설공학과, 새만금 기반시설 전문가 양성 학과로 취업 전망 매우 높아
작성자 : 이동희 전화번호 : 063-469-7321 작성일 : 2023-08-30 조회수 : 57
해양건설공학과, 새만금 기반시설 전문가 양성 학과로 취업 전망 매우 높아 이미지(2)
해양건설공학과, 새만금 기반시설 전문가 양성 학과로 취업 전망 매우 높아 이미지(3)

- 새만금 내부 기반 시설 건설 활성화에 따라 해양건설공학과 졸업생 취업 전망 매우 밝아

 

지난 1년 동안 약 6.6조 원의 기업 유치를 달성한 새만금에 인접한 국립군산대학교 해양건설공학과의 역할과 졸업생 취업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국립군산대 해양건설공학과는 연안 지역을 대상으로 공공 인프라를 건설하고 유지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학과이다. 해양·항만공학과 지반공학을 아우르는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질 높은 전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해양건설공학과에서는 항만구조물의 설계, 간척지 연약지반 개발, 해양환경 관리, 해양 신재생에너지 개발 분야에 대한 전공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학과의 교육프로그램과 산업체와의 밀접한 연계를 통해 졸업생들은 실무 능력을 갖추게 되므로 취업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학과의 교육 노력은 최근 졸업생들의 우수한 취업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졸업생들은 국내 주요 토목시공회사, 토목설계회사, 지반조사업체, 해양조사업체, 공기업 등 전공 분야 회사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다수의 졸업생이 국내 대표 건설시공업체 중 하나인 대림 E&C(구 대림산업)에 취업 후 새만금 남북도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것은 해양건설공학과 졸업생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한 사례이다.

 

새만금 내부 개발의 활성화로 해양건설공학과 졸업생들의 취업 전망은 더욱 밝아지고 있다. 새만금 내부 기반 시설의 건설 및 유지 보수, 새만금호 수질보전, 수변 도시개발 등의 인력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에는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새만금 인근에 개발되고 있어 해양에너지 개발 인력 수요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부안 앞바다에 실증단지(20MW)를 시작으로 수조 원 규모의 GW급 발전단지가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에 있어 약 35%를 차지하는 것이 풍력발전기 지지구조물 건설비용임을 감안할 때 해양건설공학 분야 인력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연규 해양건설공학과 학과장은 “해양건설공학 분야의 미래를 주도할 준비가 된 국립군산대학교 해양건설공학과 졸업생들이 새만금 내부 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해양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국립군산대학교 해양건설공학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학과 홈페이지: https://www.kunsan.ac.kr/architecturecoastal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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