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부동산경제학과 프로그램 운영 및 교과과정 개편
- 제3의 금융 중심지 및 국가산업 패러다임 전환 대응
국립군산대학교 금융부동산경제학과는 국민연금공단의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제3의 금융 중심지 지정과 새만금 개발을 통한 서해안권 경제중심지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 및 부동산에 특화된 경제학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금융부동산경제 특성화 전략과 동북아시아 환황해 새만금 경제권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지역경제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발전을 선도하는 글로컬(Glocal)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나아가 현실경제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현장중심(Action-oriented) 정량적(Measurable) 특성화(Specific) 실용(Realistic) 인재 양성을 지향해 나간다. 이를 위해 경제이론과 정책뿐만 아니라 현실적 응용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와 학습을 통해 전문지식의 습득, 분석 능력 및 현실 적용 능력 등을 갖춘 실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금융부동산경제학과의 교육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연기금 중심 금융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응한 금융과 부동산, 실물경제가 연계된 자산운용 특화 금융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자 한다. 둘째,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기차 중심 친환경 자동차산업,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동력산업과 연계하여 지역경제의 재도약 및 국가산업 패러다임의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새만금은 올해 초 SK온과 LG화학이 이차전지 양극제의 핵심 소재인 전구체분야 투자계획을 발표했고 최근 이차전지 분야에서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군산형 일자리로 표현되는 전기차 클러스터가 조성 중이며 해상풍력 관련 핵심 기업들과 연구기관들이 집적하고 있다.
금융부동산경제학과는 진로 방향에 따라 전담 교수와 1:1 상담을 진행하고 경제, 금융, 부동산 등 교과과정을 트랙화하여 제공한다. 이외에도, 비교과 과정으로서 FESTIVAL, 사제동행, 한국은행 통화경시대회, 선배취업 특강, 한국은행 세미나, BNY Mellon 특강, 국민연금공단 세미나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군산대 금융부동산경제학과는 특히 졸업생의 상당수가 전북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다양한 금융기관들에 취업했고 이외에도 한국전력, 건강보험관리공단과 같은 공공기관 및 공무원 등으로 진출했다. 최근에는 유명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학생이 증가하는 추세다.
국립군산대학교 금융부동산경제학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과 홈페이지: https://www.kunsan.ac.kr/economics/index.kunsan
학과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ksnu_economics?igshid=OGQ5ZDc2ODk2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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