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HS(환경, 보건, 안전)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전문가 양성
- 국가 장학금 수혜율 89%, 총 1억 원의 학생 장학금 지급 약정(향후 5년간, ㈜엔아이티)
국립군산대학교 환경공학과는 기후 변화, 자원고갈, 대기 및 수질 오염 등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결책을 찾는 미래지향적인 공학 전공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매년 환경오염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짐에 따라 기업들이 EHS(환경, 보건, 안전) 및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EHS와 ESG 분야 전문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으로는 환경과 안전 전문지식, 규제 및 법규 이해, 데이터 분석 능력, 커뮤니케이션 스킬, 리더십과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하다.
환경공학과에서는 이러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학생 중심의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만족도와 취업률을 크게 증가시켰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플립러닝, PBL 등의 수업방식을 도입하여 학생 중심의 모둠별 토론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실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팀 기반 캡스톤 디자인 수업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지도를 강화하였다. 또한, 다양한 교내외 공모전 참여를 독려하고,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다수의 수상 경험(서울시장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등)을 쌓을 수 있었다.
환경공학과는 2006년 한국연구재단 재원의 Brain Korea 21 사업 2단계에 선정된 이후, 3단계를 거쳐 현재는 4단계 사업을 수행 중이며, 학과 교수들은 다양한 정부 부처(환경부, 교육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연구과제를 수주하여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과의 연구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교육 질을 향상하고 있다. 해당 재원을 통하여 대학원생들에게는 등록금과 인건비를 지원하며, 학부생들에게는 원하는 연구실에서 인턴십(인건비 지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국립군산대학교 학생들의 장학금 평균 수혜율은 89%에 달한다. 더불어, 환경공학과는 다양한 기업들(㈜산수유리사이클, ㈜울림환경기술원, ㈜거품환경기술, ㈜엔아이티 등)로부터 외부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원하여 학업을 응원하고 있다. 최근 ㈜엔아이티(대표이사 김주한, 이강욱)에서 2023년부터 5년간 학생장학금으로 총 1억 원을 지원하며 해당 기업 및 계열사에서의 현장실습 및 채용을 약정하였다.
환경공학과는 올해부터 전북지역 지자체-대학 협력 RIS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수소에너지 및 이차전지 분야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학과 학생들은 이를 통하여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대한 마이크로디그리를 취득할 수 있으며, 환경과 에너지 신산업을 아우르는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국립군산대학교 환경공학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과 홈페이지: https://www.kunsan.ac.kr/environment/
학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snu_e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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