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국립군산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는 2025 국립대학육성사업 「KSNU Insight+」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노인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프로젝트(지도교수 이지현)’의 1차 디자인 및 사용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군산노인종합복지관(담당 사회복지사 안이슬)과 협력하여 노인을 위한 안내문과 약 복용 안전을 강화하는 스티커 디자인 개발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11명의 시각디자인 전공 학생들은 서비스디자인 방법론과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노인의 정보 접근성에 관한 데스크 리서치, 안내문 디자인 시안 개발, 복지관을 방문을 통한 사용자 피드백 수집 및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다.
1차 워크숍에 참여한 민주은·함아름·김원희 학생은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사회복지사님과 노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사용자 참여형 디자인을 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다”며, “최종 디자인이 노인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선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계획을 밝혔다.
프로젝트팀은 1차 결과를 바탕으로 안내문 디자인을 보완하고 약 봉투용 스티커 디자인을 추가로 개발한 뒤, 노인들과 함께하는 2차 워크숍을 통해 개선안을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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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1차워크숍진행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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