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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실전문제연구단협의회가 주관한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사업 최종 연구성과 전국 경진대회’에서 국립군산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가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FishLa(수산생명의학과 정지민 외 4명, 지도교수 강예재)팀으로 ‘수산생물 유래 세포 초대배양 연구’로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LAMParasite(수산생명의학과 박서연 외 4명, 지도교수 박경일)팀의 ‘넙치 여윔병의 신속 정밀 진단 기법 개발’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FishLa팀은 국내 수산생물 유래 세포주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수산생물 세포주은행 설립에 기여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팀장 조성현, 팀원 정지민 학생은 “수산동물 세포주 개발 연구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대상 수상을 통해 그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LAMParasite팀은 국내 넙치 양식에 심각한 기생충성 질병인 여윔병을 신속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함으로써, 양식 현장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기 대응이 가능한 현장 중심 진단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팀장 김영욱, 팀원 박서연 학생은 “실제 어민들이 겪고 있는 넙치 여윔병 문제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향후 본 진단 기술이 실제 양식 산업에 활용 가능한 현장 진단 도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싶다“라고 느낀 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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