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국립군산대-호남검역본부, ‘외래잡초 방제의 날’ 합동예찰 실시>
국립군산대학교 외래생물관리기술개발센터는 2025년 6월 17일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에서 개최한 「2025년 외래잡초 방제의 날」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민관학 합동으로 군산항 주변의 외래잡초 제거를 수행하였다. 군산항은 서해안 물류의 요충지로 국경검역의 필요성이 상당히 높은 곳으로써 매년 정기적인 합동예찰이 실시되고 있다.
국립군산대는 2025년 농립축산검역본부「병해충 예찰조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전북지역 관내 외래병해충 유입․확산 차단, 비래해충 유입 우려 지역인 군산항(기타 도서지역 등) 등 중심으로 예찰강화, 신속한 분류동정 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병해충 확산 차단, 양 기관간 식물병해충 정보 공유 및 예찰인력 양성 등 국가검역에 필요한 중요 협력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양 기관은 2024년「호남지역 외래병해충 예찰 강화 및 신속 대응을 위한」업무협력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센터장 김효중 교수(생명과학과)는 “국가 항만 등 중요시설이 있는 군산에서 검역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립군산대는 정부지정 예찰기관으로써 검역규제대상 침입생물에 대한 방제 전략 및 외래생물 유입 시 조기 경보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현장연구를 공동으로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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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국립군산대_‘외래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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