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Department News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동서대학교에서 ‘AI·SW 전시회 참관 및 동서대학교 견학·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30 대학상생사업’의 새만금 혁신 AI·SW 전문인력양성 사업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관련 전공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최신 기술 흐름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컴퓨터정보공학과와 인공지능융합학과 재학생 및 교‧직원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첫째 날 참가자들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G-STAR 2025’를 찾아 AR·VR 전시관과 국내외 주요 기업 부스를 둘러보며 게임·콘텐츠 산업 속 AI·SW 기술 적용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동서대학교 AI+X 융합연구센터에서 교류 세미나가 열렸다. 학생들은 연구진으로부터 최신 인공지능 기술의 연구 동향과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받고, 협력 방향과 진로 설계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남광우 국립군산대 컴퓨터정보공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들으며 AI·SW 기술의 실제 활용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해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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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독일아헨공대, 산업·의료AI 등 첨단 연구 협력 논의2025-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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