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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태양광분야 석박사 인력양성사업 선정
작성자 : 화학공학과
전화번호 : 063-469-4778
작성일 : 2022-04-21
조회수 : 351
군산대학교 (총장 이장호) 수상태양광 및 해상풍력 연구팀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력양성사업”에 참여기관 (사업책임자 화학공학과 심중표 교수)으로 선정되어 5년간 총 25억 원 (년 5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본 사업은 그린뉴딜,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어갈 에너지 혁신인재 양성을 통해 우수인력을 에너지산업계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목적으로, 새만금 에너지융복합단지의 수상태양광 및 해상풍력의 지역 에너지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겸비하여 지역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석박사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본 사업에서 군산대학교는 화학공학과를 비롯하여 8개 학과, 18명의 교수진과 30여명의 석박사과정 학생이 참여하며, 지역 에너지산업을 선도할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원에 수상태양광 및 해상풍력 전문교과과정 개설, 현장연계 지역문제해결 프로젝트 수행, 현장실습, 논문 및 특허 출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군산대 사업책임자인 심중표 교수 (화학공학과)는 “새만금 에너지융복합단지의 수상태양광 및 해상풍력산업은 지역 에너지 분야에서 중요한 산업이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군산대학교의 체계적인 전문인력양성과정의 설계가 인정을 받아 본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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