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기사] 이차전지·방위산업은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 이끌 쌍두마차
작성자 : 에너지신산업학부 작성일 : 2024-02-13 조회수 : 109

전북특별자치도, 산업지형 혁신 주도할 핵심 소재로 집중 육성
이차전지 분야는 특화단지 지정·잇따른 기업유치로 급부상
방위산업 역점 육성추진으로 전북자치도 산업기반 강화


이차전지와 방위산업이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산업을 이끌 선두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차전지특화단지 지정, 투자유치 10조 달성 등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미래 100년을 책임질 대계를 마련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이차전지와 방위산업을 중심으로 전략적 산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차전지 산업은 전세계적으로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산업 구조 변화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을 국내 최대 이차전지 산업지구로 만들고자 한다.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는 이차전지 핵심 광물 및 리사이클링 분야로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받았고, 국내외 기업들의 전북 역사상 최대인 6조 규모 투자유치를 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연구인프라 구축, 기업 맞춤형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고도화를 이뤄내고 추가적인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설명회 개최와 대규모 박람회 참가 등 투자유치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적기 용지 공급을 위해 새만금 3‧7공구 조기 매립과 인센티브 제도 개선 등에도 힘써 기업들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또 하나의 쌍두마차인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속도도 높인다.

전북형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국가기관, 연구기관, 기업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방위산업 협의체 구축,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 생태계를 조성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난 1월 LS엠트론의 완주공장 증설투자 협약을 신호탄으로 관련 앵커기업들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도내 방산기업들과 관계 기관들의 역량 강화 지원도 나서는 투트랙 전략에 나설 방침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차전지와 방위산업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을 통해 전북자치도의 산업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출처 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787 (이석희, 데일리스포츠한국, 2024. 2. 9.)

현재 게시물의 이전글과 다음글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를 보여주는 표입니다.
이전글 [기사] 엔켐, 올해 전해액 생산능력 약 2배 증설…“글로벌 2위 도약”2024-02-13
다음글 [기사]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센터 가시화2024-02-19

공공누리KOGL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국립군산대학교 에서 제작한 "공지사항" 저작물은 "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표시 적용 안함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에너지신산업학부
  • 담당자 : 허다림
  • 연락처 :
  • 최종수정일 : 2023-07-26
국립군산대학교 공지사항 이동 QR코드
페이지만족도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