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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가야 토기박물관을 만들다
2019-07-10 / 강석주 063-469-8964 / 조회수 : 1336

“전북가야 다양성, 마한·백제·신라·고구려 토기 출토 삼국시대 교역 물물교환, 철의 생산과 유통 증거물” 토기는 진흙으로 만들어 구운 그릇이다. 가야는 지역별로 독특한 모양과 특징을 담은 토기가 가야사 연구의 핵심을 이룬다. 가야토기는 금관가야와 대가야, 소가야, 아라가야, 창녕 양식 등이 가장 대표적이다. 전북가야는 지역성을 강하게 담은 가야토기 양식이 없지만 모든 양식의 토기가 공존한다. 한마디로 ‘가야토기 박물관’으로 어떤 역사적인 의미가 담겨있을까? 전북 동부지역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가야토기가 나온 곳이 장수 노하리 고분군이다. 2016년 장수...

진안 성수면 ‘도통리 청자 가마터’, 국가 사적 지정 예고
2019-06-24 / 강석주 063-469-8964 / 조회수 : 1265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청자가마터가 국가사적이 된다. 학계에 따르면 이 곳은 최근 우리나라 청자의 발생과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초기청자 가마터로 확인됐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도통리 청자가마터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 진안 도통리 청자가마터는 내동산에서 서북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의 끝에 조성된 곳이다. 이 가마터는 도통리 중평마을 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도통천이 흐르고 있다. 학계에 따르면 중평마을 전역에는 청자와 갑발편 등이 넓게 분포하고 있다. 마을 일부에는 대규모 요도구 퇴적층이 남아 있다. 지표조사 등을 통해 존재가 알려진 이 가마터는 2...

[메아리] 전북가야의 보물 금동신발
2019-06-03 / 강석주 063-469-8964 / 조회수 : 1157

“2013년, 남원 유곡리·두락리 32호분 출토 가야 고총 최초, 유물로는 백제왕과 대등” 조선시대 예언서 ‘정감록’에 사람이 살기 좋은 십승지지에 운봉고원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달리 신선의 땅으로 불리는 곳으로 백두대간 산줄기가 사방을 병풍처럼 휘감고 있다. 운봉고원 동북쪽에 아영분지가 있는데,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에 아영성(阿英城)이 등장한다. 1500년 동안 운봉고원을 무대로 흥망성쇠를 꼼꼼히 기록한 역사책과 같은 지명이 아영이다.   백두대간 봉화산에서 한 갈래의 산줄기가 남쪽으로 위풍당당하게 이어지면서 전북과 경남의 경계를 ...

송하진 지사, 가야문화 유적지 등 현장 방문
2019-05-16 / 강석주 063-469-8964 / 조회수 : 1175

송하진 도지사는 15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장수 침령산성 발굴조사 현장과 장수군 거점 산지유통센터 등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송 지사는 침령산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곽장근 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장으로부터 발굴조사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발굴조사 현장시찰에 나섰다.   침령산성은 장수군 계남면 침곡리 일대 둘레 400m 내외의 포곡식 산성으로, 2000년 12월에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76호로 지정됐으며, 2014년부터 진행된 총 5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해 집수정, 도르래, 건물지, 성문지 등이 확인됐고 목제유물 1000여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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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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