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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산경표 속 전북가야 과학이다
2019-01-14 / 김은희 0634698964 / 조회수 : 1251

  우리나라 전통지리학의 지침서가 산경표이다. 조선 영조 때 실학자이자 지리학자인 신경준에 의해 편찬된 전통지리서이다. 우리나라 산줄기의 흐름, 산의 갈래, 산의 위치를 산자분수령(山自分水嶺)의 기본 원리에 바탕을 두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한반도의 척추이자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진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장백정간, 금남정맥, 호남정맥, 금남호남정맥 등 우리나라의 산줄기를 15개로 분류했다. 1900년대 초 일제에 의해 우리 곁을 떠났다가 1980년 서울 인사동 고서방에서 산악인 이우형이 조선광문회에서 발간한 영인본을 발견해 그 존재를 세상에 알렸다.   금...

남원시, 공직자 대상 남원가야 발자취 현장교육 실시
2019-01-14 / 김은희 0634698964 / 조회수 : 1283

남원시는 26일 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남원가야의 발자취를 더듬어 이해를 돕는 ‘가야문화 찾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남원가야에 대해 공직자들이 먼저 관심을 갖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시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야사 권위자인 군산대학교 곽장근(가야문화연구소 소장) 교수를 초빙해 1500여 년 전 운봉고원 일대에서 화려한 철기문화를 꽃피웠던 남원가야의 역사적 위상과 역할, 문화유산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운봉읍 장교리 말무덤, 유곡리・두락리 고분군, 월산리 고분군, 백두대간 치재 봉수왕국 전북가야탑을 방문...

1500년 감춰져 왔던 완주의 가야, 조금씩 모습 드러내
2019-01-14 / 김은희 0634698964 / 조회수 : 1122

1500여년 동안 감춰져 왔던 전북 완주군에서의 가야(伽倻)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완주는 가야와 백제의 국경지역으로 제철이 집중됐고 이를 지키기 위한 산성, 봉수가 상당수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됐다. 완주군은 가야사 복원 연구 사업을 통해 봉수와 제철 유적지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철(鐵)의 왕국 가야를 대표하는 제철 유적지는 31개소가 발견돼 가야사의 중요한 사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4월부터 2억원의 예산을 토입해 가야문화 유적을 조사했다. 조사는 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 곽장근 교수팀이 맡았다. 운주면 금당리 탄현봉수는 발굴조사 결과 가야의 ...

가야유적-지역사 연구로 완주 100년 청사진 그려
2019-01-14 / 김은희 0634698964 / 조회수 : 1133

완주군이 가야유적 발굴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완주군의 역사적 자원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3일 완주군은 문화강좌실에서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와 함께 주최하고, 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이 주관한 ‘완주군 가야유적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완주군 조사성과와 미래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완주군 내 주요유적들의 발굴조사를 수행했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을 통해 최근 조사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주요유적들의 역사적 가치와 의의를 재조명하는 한편 향후 유적의 보존정비와 활용방안 등의 미래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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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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