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가야문화연구소 조명일·유영춘 연구원 ‘전북 도지사 표창’
작성자 : 박흥수
전화번호 : 063-469-8963
작성일 : 2023-08-31
조회수 : 92
<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 조명일, 유영춘 연구원>
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에 재직 중인 조명일 책임연구원과 유영춘 선임연구원이 30일 장수 침령산성의 국가 사적 지정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을 받은 조명일·유영춘 연구원은 침령산성 연구 및 조사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북 동부지역 가야문화의 역사성을 밝히는 데 크게 공헌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7년 국정과제로 채택됐으며,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들은 이달 초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장수 침령산성 발굴조사를 직접 담당하고, 관련 보고서 및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산성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밝히는 데 앞장섰다.
또 국가 사적 지정 자료 보고서를 직접 작성했으며,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들의 현지 실사 당시 현장 설명을 직접 맡아 침령산성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출처:군산대 가야문화연구소 조명일·유영춘 연구원 ‘전북 도지사 표창’ - 전북도민일보 (domin.co.kr)
기자: 장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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