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주택관리공단, 상호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학생교육 및 연구역량증진 등 상호 노력 조판철 기자 승인 2015.04.21 23:06:07 (군산=국제뉴스)조판철기자=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와 주택관리공단(사장 안옥희)은 21일 군산대 본부 2층 제 1소회의실에서 대학과 공공기관의 공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주택관리공단 안옥희 사장과 김륜호 주거복지이사, 김창범 전북지사장을 비롯해 군산대 나의균 총장, 김동익 산학협력단장, 주거 및 실내계획학과 교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기술세미나 등 기술정보의 상호교류 ▲위탁교육, 인턴십 및 현장실습 등 인력양성 ▲보유시설 및 부지 공동 활용▲인턴채용 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활동 공동추진 등을 추진하게 된다. 안옥희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이날 "대학과 공공기관이 상호 긴밀히 협조하며 다양한 업무협력 선도모델을 창출할 수 있고, 이러한 선도모델을 바탕으로 지역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나의균 총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인프라를 상호 적극 활용하여 학생교육 및 연구역량증진에 노력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인재 양성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서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주거및실내계획 이지숙 전공주임은 "주거및실내계획학과에서는 이미 주거복지센터를 설립해서 우수한 주거복지사를 양성하고, 관련 분야의 발전을 선도할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선도모델이 창출되어 주거및실내계획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조판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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