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후기
- (범진상운 3등기관사) 2025년 2월 졸업생 배건일
- 안녕하세요. 저는 졸업과 동시에 범진상운에 취업하여, 현재는 승선근무예비역 제도를 통해 대체복무 중입니다.
승선생활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기관공학과는 아주 탁월한 선택입니다. 승선생활의 장점은 높은 급여와 두 달이라는 긴 유급 휴가입니다.
많은 분들이 승선생활이 힘들고 외롭다고 걱정하시지만, 실제로는 동료들과 협업하며 정해진 일과 속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며, 함께 일하고 쉴 수 있는 분위기 덕분에 생각보다 훨씬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 있게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HOS 3등기관사) 2025년 2월 졸업생 김현우
- 안녕하세요. 저는 승선근무예비역제도를 통해 취업과 동시에 군 복무까지 해결할 수 있는 해기사로서 국내 해운 업계 1위를 달리는 HMM OCEAN SERVICE에서 승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기관공학과 출신의 해기사는 4년간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전공 실습과 대체 복무를 통해 승선 생활을 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학과에서는 선박 기관 및 여러 기계적인
요소와 더불어 법규, 정책과 여러 공학적인 분야에 관한 공부도 하기 때문에 승선 생활 이후 경력을 살려 다양한 취업의 길이 열려있습니다.
부디 기관공학과에서 많은 경험과 배움을 통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길 기원합니다.
- (해양 경찰 기관특채) 2022년 2월 졸업생 김채현
- 안녕하세요. 저는 기관공학과를 졸업해 해양경찰에 기관특채로 합격하였습니다.
기관공학과에서 선박 시뮬레이터 훈련과 승선 실습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고, 해기사 3급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학과 내에 직접 만든 목표 달성을 위한 자체적인 연구실 운영 덕분에
교수님의 지원과 함께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학과는 해양 경찰 시험만이 아니라 다양한 해양 계열 시험에 도움이 되는 교과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교수님, 조교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들이 조언을 아끼지 않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기에 여러분이
어떤 꿈을 가지고 입학하여도 그 목표를 이루는 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전공은 취업과 연계된 해운 선사들을 직접 방문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 때문에 취업난이 사회 문제인 요즘 여러분의 걱정거리를 줄일 수 있으며, 기술을 배우는 학문이다 보니 여러
분야에서도 꿈은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관공학과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지니고, 최선을 다해 배움을 갈구하여 여러분의 미래를 계획해 보시길 바랍니다!
- (해군 학사 장교) 2023년 2월 졸업생 강원빈
- 안녕하세요. 저는 해군학사장교로서 국가의 안전을 지키고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해군에서의 경험을 통해 국가안보와 해양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국가안보에 대한 책임감과 애국심을 가지고 해상에서 국가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해군학사장교의 길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다는 우리에게 열려있습니다.
학생 여러분들의 목표를 향해 항상 고민하시고 노력하여, 바다처럼 더 넓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SM상선 3등기관사) 2023년 2월 졸업생 유경록
- 안녕하세요 저는 선박에 승선하여 취업과 군 복무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습니다. 저는 승선근무예비역제도를 통해 또래 친구들보다 일찍 취업하여 높은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자부심을 느끼며 선박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만능형 엔지니어를 꿈꾸시는 여러분에게 우리 과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 과는 선박에서 운용하는 다양한 장치들에 대해 배우기 때문에 선박 승선 분야뿐만 아니라 중공업, 발전소, 해양 기자재 관련 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부디 학부생 때 다양한
경험을 쌓아 자신만의 진로를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해경 특채 경장) 2019년 2월 졸업생 이현구
- 안녕하세요. 현재 2등기관사로 군 특례를 마친 후 경력 채용을 통해 해양경찰이 되어 현재는 해양경찰교육원에 속해 있습니다. 해양경찰을 꿈꾸시는 분들에게도 우리 학과를 적극 추천합니다. 선박 승선
경력을 기반으로 해양경찰, 선박직 공무원, 연구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바다에는 수많은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1학년부터 진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시면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가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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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