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활동
‘블루카본 신규 탄소흡수원 전문가 워크숍’ 성료
[현대해양] 블루카본의 탄소흡수 기능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탄소흡수원 발굴과 국제인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지난 19일 오후 군산 은파팰리스 호텔에서 ‘블루카본 신규탄소흡수원 전문가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블루카본 기반 기후변화 적응형 해안조성 기술개발 연구단(블루카본사업단, 주관 연구책임자 김종성 서울대 교수)의 세부 과제로 추진 중인 ‘신규 탄소흡수원 발굴’의 일환으로 블루카본사업단 주최, 군산대학교 해양기후생태연구센터(센터장 노정래 해양생물자원학과 교수) 주관으로 열렸다.이번 워크숍은 신규 탄소흡수원 발굴 분야 세부과제 연구책임자인 권봉오 교수(군산대 해양생물자원학과)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명의 전문가 발표, 지정토론,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사에서 권 교수는 “우리는 지난 4월 블루카본 사업 과제에 착수한 이후 신규 탄소흡수원 발굴 및 국제 인증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세부과제 워크숍을 2개월마다 진행하고 있다”며 “오늘 행사는 신규 탄소흡수원 유력 후보군 중 하나인 해조류와 잠재 후보군인 패류, 산호초 등에 대해 국내·외 연구 동향과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현재까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신규 탄소흡수원의 국제인증을 위한 실마리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출처 : 현대해양(http://www.hdhy.co.kr)
http://www.hd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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