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식품영양학과-식품관련 가족회사, 상호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
작성자 : 산학협력단
작성일 : 2016-11-01
조회수 : 2052
군산대학교 식품영양학전공(전공주임 유현희)은 28일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최로 군산대학교 산학협력관 2층 중회의실에서 식품관련 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나의균 총장, 김동익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향후 관련 활동을 전개할 군산대학교 식품영양전공 교수진 및 가족회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가족회사는 ㈜건지농업회사법인(대표:최영숙), ㈜인비보(대표:이학용), 영신식품(대표:이중우), 홍원수산(대표:이기화), 해미S&F영어조합법인(대표:나승철), 향미원(대표:한 솔) 등이고, 관련 활동을 전개할 교수진은 장혜순 교수(영양교육 전공), 유현희 교수(임상영양 전공), 이인선 교수(조리과학 전공), 신계화 교수(식품과학 전공) 등이다.
이번 협약은 가족회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ALLSET(All Support for EnTerprise"시스템을 도입하여 더욱 긴밀한 산학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 결과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률 향상 ▲연구 및 교육 동반자적 프로그램 추진 ▲이론과 실무를 겸한 맞춤형 인력양성 ▲식품영양 관련 신지식 및 신기술 창출 ▲전문 인적 자원 및 기술정보, 장비 등 상호 보유 자원의 개방적 연계 ▲지역산학의 상생적인 지원 및 협조 하에 산학관계의 대외 입지 조성 ▲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가족회사제 활성 ▲교육 및 산학연계 협동사업 추진 인프라 형성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의균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식품은 군산대 특성화분야”라고 밝히고 “미래의 진정한 먹거리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체 분들과 식품영양학전공 교수들이 계속적인 협업을 통해 전라북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도움이 될 협업체계를 갖출 것”을 당부하였다.
군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2011년부터 도내 40여개 식품관련 회사 및 기관과 가족회사 계약을 꾸준히 체결해왔다. 이를 통해 가족회사 CEO 릴레이 특강, 일사일교수 지원, 현장실습, 국가 R&D 사업 수행 등 소통의 통로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어 학생 취업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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