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대 산학협력단, ‘제8회 선상포럼’ 개최
작성자 : 산학협력단 작성일 : 2015-11-11 조회수 : 2204
군산대 산학협력단, ‘제8회 선상포럼’ 개최 이미지(1)

어청도 근처에서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
 
지난 5일 13시부터 6일 13시까지 군산대(총장 나의균) 산학협력단이 ‘제8회 선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상포럼은 군산대 실습선인 해림호를 타고 어청도 근처 해상에서 진행됐다. △나의균 총장을 포함한 주요 보직자 △LINC 사업단 △유관기관 △학과교수 △산학협력단 △기타 부서 및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여해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군산대가 나아갈 길에 대해서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를 가졌다.
 
선상 포럼은 나의균 총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나 총장은 “군산대가 산학협력 경쟁력 1위를 했다”며 “(이번 포럼이)대단히 유용한 자리가 되기를 바라겠다”고 전했다. 개회사 이후 선상 안전수칙에 대해 교육하고 참가자들에 대한 소개 후 군산대 산학협력에 대해 본격적으로 도모했다.
 
포럼 외에도 아동가족학과 구수연 교수와 사회복지학과 신영화 교수가 ‘갱년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구수연 교수는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반적인 사례를 통해 갱년기 남녀가 가져야할 태도로서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신영화 교수는 영화 ‘파리폴리’를 인용해 갱년기 남녀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강연했다.
 
포럼 후에는 ▲5일 △레크리에이션 △선상 낚시 ▲6일 △어청도 등대 견학 △군산 해양문화 탐방 △기념품 증정 등의 해양포럼만의 시간을 가졌다. 또 포럼 중에 수렴된 의견과 설문조사답변은 세밀한 분석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산학협력 롤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용될 것이다.
 
한편, 군산대 선상포럼은 군산대 LINC사업단을 가족회사 협약 체결 기업, 산학협력 유관기관 등에 소개하고, 새만금 시대 거점대학으로서의 이미지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산대의 역할과 상호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해마다 열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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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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