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BK21플러스 2개 사업팀 선정
작성자 : 산학협력단 작성일 : 2016-01-29 조회수 : 1704

 “친환경 새만금 인프라 개발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팀” 등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두뇌한국(BK)21플러스’ 사업 건설 분야에서 “글로컬 지반환경공학연구” 및 “친환경 새만금 인프라 개발 글로벌 인재양성사업” 등 2개 사업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BK21플러스(Brain Korea 21 Program for Leading University & Students) 사업은 미래기반의 창조경제를 실현할 석박사급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창의성에 기반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창조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팀장 및 참여교수의 자격으로 최근 3년간 4편 이상의 SCI(E)논문 실적이 요구된다.
 
“친환경 새만금 인프라 개발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팀(사업팀장:토목공학과 김형주 교수)에는 토목환경공학과 김형주 교수, 정승우 교수, 이승태 교수, 원명수 교수와 대학원생 18명이 참여 예정으로, 총 사업기간은 2016년 3월부터 2020년 8월까지 4년 6개월이고, 국비 11억1천8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 사업팀은 교육비전 및 목표, 인력양성 계획 등이 새만금 지역사회와 연계되어 구체성을 띠고 있고, 연구실적(학술발표 및 SCI(E)논문)이 경쟁 사업팀 중 최고이며, 참여교수 논문의 우수성, 연구과제 내용의 구체성, 지역과의 연계성 등이 높게 평가되었다.
 
이 사업은 군산대학교가 새만금의 미래가치를 실현할 주체가 되고자 2013년 개교한 새만금산학융합캠퍼스를 “글로벌 인재양성 및 혁신적 가치창출을 통한 유니버설 새만금 공간”으로 창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토목환경 전문지식을 겸비한 창의적 실무형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 ▲시대흐름에 적극 대응하는 친환경 새만금 인프라 개발 글로벌 인재 양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만금 산학 R&D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세부 전략으로 삼고 있다.
 
김형주 사업팀장은 “이 사업의 연구성과는 군산대는 물론 군산시, 지역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특히 새만금산학융합캠퍼스의 산학연관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제안되었다”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군산시와 이미 협약을 체결했고, 군산시와 참여기업과 연계하여 새만금 인프라 R&D 기술 산?학?연?관 지원체계를 구축할 구체적 계획도 세워져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새만금 내부개발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지속적인 개발 및 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새만금을 중심으로 토목환경 분야 우수한 전문창의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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