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7월 11일 교육인적자원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여학생 공학교육 선도대학 사업’의 1차년도 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군산대(CaMP-WE 사업단장. 김동익 신소재·나노화학공학부 교수)가 우수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대 여학생들의 전공 친화력을 증가시키고 산업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연세대, 성균관대와 함께 여학생 공학교육 5대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산자부에 따르면 평가에서 군산대는 여성 엔지니어링 실습교육, 여학생전담 상담교수제 등을 통해 기초 전공분야의 숙련도를 높이고 전공 학업의 성취도를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군산대는 산학협력 및 취업촉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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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1일(수) 오후 2시 종합교육관 2층강당에서 7월 중 직장교육이 실시되었다. 직장교육은 김인술(온생명평생교육원장)의 초청강의와 정부시책교육(초과근무, 전산업무 인계인수, 에너지,사랑 캠페인 영상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인술 강사는 "잃어버린 생명의 밥상"이란 주제의 강의에서 우리의 체질에 맞는 음식은 어떤 것일까? 서양의 칼로리 이론과 대비되는 체질론으로 우리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과 정체성의 근간을 채울 우리 먹거리를 다양한 예를 들어 소개하였으며, 외국 농수산물도 우리 체질을 알고 바로 먹고, 왜곡된 음식문화로 몸뿐만 아니라 마음이 다치지 않기 위해서는 ...
2007년 7월 12일(목) 오후 2시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멘토-멘티간 결연식이 있었다. 직원 멘토링제는 신규자 및 전입자 등에 대하여 행정경험이 풍부한 중견 공무원(6급)의 후견인 역할담당으로 행정조직에의 신속한 적응과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제도로써, 역할 분담 등을 한발 앞서 습득하게 하고 이를 통해 조직과 개인의 계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며, 조직이 필요로 하는 구성원을 적은 투자로 빠른 시간 내에 만들어 내는 것과 조직이 요구하는 목표 내용을 효율적으로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연식에서 김호근 사무국장은 “직원 멘토링제를 통해 신규직원의 신속한 업무 파악...
2007년 7월 12일(목) 07:30부터 1시간동안 군산대학교 정문 앞 사거리에서 군산대 직원과 경찰 합동으로 "교통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교통캠페인"이 실시 되었다. 주요 교통사고의 원인인 교통질서, 음주운전, 신호위반 등의 교통기초질서에 관련된 내용의 어깨띠와 현수막을 걸고 직원-경찰 등 40여명이 참여하였다. "군산을 교통 안전 도시로!" "음주운전, 무단횡단, 과속, 신호위반 안하기" "급히가면 안전없고, 살펴가면 사고 없다." "엄마 아빠 무단횡단, 우리아이 따라한다." "비틀 비틀 음주운전, 가정파괴 주범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군산 지역 교통사고가 급증함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