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10년간 매년 600만원씩 발전기금 기부 약정 롯데칠성음료(주) 군산지점(지점장 김병천)이 6일 군산대학교 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나의균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광석 롯데칠성음료(주) 호남지사장은 “지역사회와 기업, 대학의 동반성장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다”면서 “발전기금이 뜻 깊은 곳에 쓰여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서 김병천 군산지점장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10년 동안 매년 600만원씩 발전기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나의균 총장은 “...
-엄마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사랑을 군산대학교 최고여성지도자과정 총동문회가 2일(목) 군산대학교 대학원장실에서 군산대학교 생물학과 이한나(3학년), 산업디자인학과 황성호(3학년), 주거및실내계획학과 조선(3학년) 등 군산대 재학생 3명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최고여성지도자과정 총동문회 장은희 17대 회장, 이점숙 대학원장, 동문회 회원, 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장은희 회장은 “재학생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동문들이 엄마의 마음을 가지고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최고과정 동문들은 모두 군산대학교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대학...
박민정 학과장 등 군산대 간호학과 교수 7명이 2일(목) 군산대 총장 접견실에서 나의균 총장에게 발전기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발전기금은 군산대 간호학과에 재직 중인 교수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발전기금 기부에는 박영례, 박민정, 박성희, 백선숙, 유양경, 위휘, 강경아 교수 등이 참여했다. 전달식에서 참여교수들은 앞으로도 대학발전을 위한 기금마련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민정 학과장은 “재직하고 있는 대학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로, 간호학과 학생들과 군산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찾다가 발전기금을 모금하게 되었다”고 밝혔...
군산대학교 학생 생활관(관장 이재완)은 ‘제27대 한울관생회’ 주최로 30일(화) 오후 7시 군산대학교 야외음악당에서 ‘제24회 생활관단청제’를 개최했다. 올해 단청제는 관생들의 친밀도를 높이고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관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축하공연에는 클럽DJ, 개그맨 김기수, 가수 지이 등이 초청돼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단청제를 준비한 조민균 학생생활관생장(해양학과 4)은 “단청제는 학생생활관의 가장 큰 행사인데, 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어 기쁘다”면서 “항상 열려있는 관생회, 귀 기울이는 관생회가 되도록 노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