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발전기금 기부 릴레이' 3개월 만에 5억 달해
작성자 : 군산대학교
작성일 : 2015-11-25
조회수 : 948
-2015. 11.25, 뉴시스
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대학교 교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대학 발전기금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군산대에 따르면 최근 7년간 등록금 인하·동결 등으로 발생한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자구노력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 릴레이는 지난 9월초 나의균 군산대 총장이 1000만원을 기부한 이후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며 참여가 이어져 이날까지 5억원에 달하는 기금이 모였다.
참여자는 교직원을 비롯한 동문, 지역사회, 산업체, 구성원 등으로 기부 릴레이가 대학의 경쟁력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랬다.
기부된 발전기금은 학생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확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군산대 관계자는 "지역대학에 대한 지역사회 등의 관심과 성원은 햇빛과 바람 같은 필수불가결한 성장요소"라며 "동문이나 지역공동체의 후원이 대학의 든든한 성장배경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군산대는 대학발전 동력을 증대시키고자 발전후원회를 정비해 오는 26일 오후 6시 군산리츠프라자호텔 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대학발전 후원의 밤' 행사를 할 예정이다.
25일 군산대에 따르면 최근 7년간 등록금 인하·동결 등으로 발생한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자구노력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 릴레이는 지난 9월초 나의균 군산대 총장이 1000만원을 기부한 이후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며 참여가 이어져 이날까지 5억원에 달하는 기금이 모였다.
참여자는 교직원을 비롯한 동문, 지역사회, 산업체, 구성원 등으로 기부 릴레이가 대학의 경쟁력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랬다.
기부된 발전기금은 학생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확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군산대 관계자는 "지역대학에 대한 지역사회 등의 관심과 성원은 햇빛과 바람 같은 필수불가결한 성장요소"라며 "동문이나 지역공동체의 후원이 대학의 든든한 성장배경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군산대는 대학발전 동력을 증대시키고자 발전후원회를 정비해 오는 26일 오후 6시 군산리츠프라자호텔 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대학발전 후원의 밤' 행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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