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건설소재 알앤디협동조합,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작성자 : 군산대학교
작성일 : 2015-11-25
조회수 : 1185
군산대학교 건설소재 알앤디협동조합(이사장 이승헌 교수)이 24일 군산대학교 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군산대 신소재공학과 이승헌 교수, 나의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등이 참석하였다.
군산대학교 건설소재 알앤디협동조합은 대학의 연구능력 및 자원을 활용하여 컨설팅, 연구용역, 컨소시움 등을 구성하고 중소기업과의 산학연대 강화를 통해 기업의 미래가치 증대를 추구하고자 설립되었다. 2014년 창립되어 현재 건설 및 자원 재활용 중소기업 대상 컨설팅 및 연구용역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고, ‘광물의 미분세용 분쇄조제 및 이를 이용한 분쇄방법’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다.
전달식에서 이승헌 교수는 “대학의 미래는 곧 구성원들의 미래로, 그 어느 때보다 대학에 대한 구성원의 열의와 지원이 필요한 때라는 생각이 들어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나의균 총장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잘 활용해서 대학발전을 위한 동력으로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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