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 대학평가 부문 “그랜드슬램” - 달성!
작성자 : 군산대학교
작성일 : 2015-11-23
조회수 : 7903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 선정”
“대학구조개혁 평가 최우수대학”, “중앙일보 평가 산학협력 경쟁력 국립대 1위”에 이어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 선정”까지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가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2015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에 최종 선정되어, 총 5억3천2백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로써, 군산대학교는 “대학구조개혁 평가 최우수대학”, 중앙일보 평가 산학협력 경쟁력 국립대 1위’에 이어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까지 선정되어 대학의 명운을 가늠 할 대학평가 부문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군산대학교는 2013년도부터 혁신지원사업의 전신격인 “국립대학 운영 성과목표제” 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난해와 올해까지 총 3년 연속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호남권 동일유형 국립대학중 동사업 분야에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 : Program of national university for INnovation and Transformation)은 국립대학의 사명 및 역할?기능에 부합하는 혁신사업을 통해 지역 중심대학으로서의 책무성을 확보하고, 대학운영체제의 효율성 제고와 대학회계 조기정착을 유도함으로써 급변하는 대내·외 교육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교육부는 총37개교 국립대학교를 대상으로 국립대의 역할 및 기능·대학운영체제 효율화·회계 및 재정 운영에 혁신적인 비젼과 목표를 제시하고 내·외부 역량 결집을 통해 진취적 추진에 앞장 선 대학을 혁신지원사업 지원대상교로 최종 선정했다.
군산대학교는 혁신지원사업 예산 총 5억3천2백만원을 투입하여 ▲기초·보호학문 분야 발전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지역과 연계한 교육기부 활동 및 사회봉사 사업의 확대 ▲자유학기제 활동 지원 ▲대학 운영체제 개선 ▲재정 건정성 및 효율화 정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의균 총장은 “금번 혁신지원사업의 선정은 대학의 교육·제도·조직·문화 등 전 분야 걸친 혁신을 통해 공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군산대학교의 의지와 노력의 결실(結實)이다” 라고 역설하면서 ”현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모든 구성원이 역량을 결집하여 호남평야의 중심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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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언론사 | 기사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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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한국대학신문 | "군산대,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
2 | 뉴시스 | "군산대 '2015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
3 | 연합뉴스 | "교육부, 군산대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자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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