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학생, “창인발굴 오디션 시즌2”에서 우수상 수상
작성자 : 군산대학교
작성일 : 2015-11-04
조회수 : 4075
신소재공학과 4학년 이민영 학생이 2015 산학협력 EXPO’의 주요 프로그램인 ‘LINC 창인(創人)발굴 오디션 시즌2’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57개의 산학협력선도대학에서 취업희망 학생을 1명씩 선발하여, 1차 서류심사인 역량평가를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이 기업에서 제시한 문제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현장에서 창의적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지난달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스펙 위주의 채용방식을 탈피하여 대학생이 자신만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창의적인 인재평가 및 검증의 기회를 주어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학생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끼’ 넘치는 발표역량을 평가함으로써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는 성과를 얻었다.
올해는 16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아이디어 발굴과 발표연습으로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 이번 오디션 출전을 위해 군산대학교는 참가학생을 선발 추천하고, 산학협력중점교수의 일대일 밀착 멘토링을 포함해 LINC사업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민영 학생은 “기업의 고민을 바라보다”라는 PPT 자료를 통해 340만 중소기업이슈 해결의 열쇠를 제시해 주목받았다. 그는 젊고 패기 있는 핵심인재가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에 입사할 수 있는 방법을 지원자의 입장과 기업의 입장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민영 학생은 “역량중심자기소개, 창의적 문제해결 등 산학협력중점교수로부터 받은 기업관점에서의 핵심인력확보 및 경제성 분석 등에 관한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군산대 김동익 LINC사업단장은 “내년에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진대회에서 더욱 탁월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군산대만의 독특한 교육지원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16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아이디어 발굴과 발표연습으로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 이번 오디션 출전을 위해 군산대학교는 참가학생을 선발 추천하고, 산학협력중점교수의 일대일 밀착 멘토링을 포함해 LINC사업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민영 학생은 “기업의 고민을 바라보다”라는 PPT 자료를 통해 340만 중소기업이슈 해결의 열쇠를 제시해 주목받았다. 그는 젊고 패기 있는 핵심인재가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에 입사할 수 있는 방법을 지원자의 입장과 기업의 입장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민영 학생은 “역량중심자기소개, 창의적 문제해결 등 산학협력중점교수로부터 받은 기업관점에서의 핵심인력확보 및 경제성 분석 등에 관한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군산대 김동익 LINC사업단장은 “내년에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진대회에서 더욱 탁월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군산대만의 독특한 교육지원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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