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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보령효나눔복지센터『제5회 효나눔 문화제』성황리에 마쳐
작성자 : 군산대학교 작성일 : 2015-11-16 조회수 : 871
군산대-보령효나눔복지센터『제5회 효나눔 문화제』성황리에 마쳐 이미지(1)

- 300여명 참여 미산면 주민자치센터 지역민과 함께 공연
- 보령남부지역 연례 펼쳐지는 향토 효 문화제로 자리매김 굳혀
 
군산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보령효나눔복지센터(관장 엄기욱, 군산대학교 교수)가 주최한 제5회 효나눔 문화예술제가 12일 미산면 주민자치센터 다목적관에서 이상영 보령부시장을 비롯한 센터 회원과 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효나눔 문화제는 보령효나눔복지센터의 여가 건강증진프로그램과 작은 도서관, 미산면 주민자치센터의 사회교육프로그램 등 2개 기관에서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사회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결산하고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문화축제의 장으로 펼쳐져 보령남부지역의 새로운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다섯 번째로 치러진 이번 효나눔 문화제는 지역의 주민자치센터와 효나눔복지센터가 각각 운영하고 있는 사회교육프로그램 발표를 한데 묶어 발표하고, 민요강사와 한춤강사의 향토 발전과 지역주민의 장수와 건강을 다지는 공연을 펼치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식전행사로 행사준비 경과보고와 보령효나눔복지센터 15년도 주요사업 설명에 이어 오프닝으로 난타공연이 선보였다. 이어 실버무용, 사물놀이, 노래교실, 챠밍댄스, 한춤교실, 민요교실 등의 공연발표회와 주민자치센터의 노래 사물 난타, 지역향토 가수인 조경화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흥을 돋구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엄기욱관장은 "올해의 효나눔 문화제는 주민화합문화제로 자리매김하는 지역향토문화제??라고 평하고??효나눔 문화제가 보령남부지역인 미산 성주 웅천 주산 지역의 토착 문화제로 승화되기 위해 지역문화인, 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겠다"며 지역주민의 사회교육여가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이용과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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