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바이오특성화사업단(단장 노정래), 새만금 ICT융합 인재양성사업단(단장 최연성), 중?일 ME(Multilingual-Expert) 사업단(단장 남이숙) 등 3개 특성화사업단이 16일 사업보고 및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사업보고 및 협의회에서는 사업단 관련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해 2014년 사업 보고 및 2015년 사업계획 발표, 각 사업단의 비전과 운영방향, 운영성과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군산대학교는 지난해 교육부의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에 위 3개 사업단이 선정되어 지역특성에 맞는 중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미래 실무형 창의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학 구성원의 동의를 바탕으로 특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여 특성화 추진 및 완결을 위한 학과 구조개선 및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군산대만의 특성화 전략 중 하나인 성과 분석을 통한 운영체계의 지속적인 개선 활동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특성화 운영성과 평가 및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해 특성화 사업단의 구체적인 목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사업단의 성과평가 및 피드백을 통해 특성화 계획에 대한 상시적인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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