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음악과 교수 일동, 대학발전기금 700만원 전달
작성자 : 대외협력과
작성일 : 2014-10-16
조회수 : 1665
군산대학교 음악과 교수 일동이 16일 군산대학교 총장 접견실에서 나의균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700만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나의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음악과 조장남, 오임춘, 양희정, 박규연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음악과 조장남 학과장은 “구성원들의 애교심을 끌어올 수 있는 마중물이 되고자 학과 교수님들과 뜻을 모아 발전기금을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며 지역 제일의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군산대학교의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 나의균 총장은 “안에서부터 솟아나오는 사랑과 관심이 가장 강력한 후원자”라며, “교수님들의 대학 사랑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군산대는 최근 학내 주요 보직자들과 학과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금한 발전기금을 납부하는 등 발전기금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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