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농생명융합기술센터(센터장 생물학과 최동수 교수)는 30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에서 ‘2018 국내 농생명 유전체 빅데이터 활용 전문가 회의’를 개최 및 주관하였다.
원광대학교 생명과학부 박순주 교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 김상태 박사, 국립군산대학교 생물학과 허성운 교수를 초청하여 “유전체 정보에 기반한 유전자 편집과 작물의 품종 개량”이라는 주제로 국내 전문가 회의가 열렸다. 이번 국내 전문가 회의에 농생명 관련 연구원 및 학생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순주 교수가 “토마토 줄기 성숙 과정 탐구를 통한 생산량 증대 방안”, 김상태 박사가 “식물학 연구를 위한 크리스퍼 염기 편집 기술”, 허성운 교수가 “골든 게이트 클로닝 기술을 이용한 최적의 작물 제작”에 대해 강연했고, 이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전문가회의와 관련해 군산대학교 최동수 교수는 “농생명 유전체 빅데이터 활용의 최신 연구 결과 및 정보들을 공유하고, 유전자 편집과 작물 품종 개량 연구의 활성화에 큰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9897#08sn
뉴스웨이 http://news.newsway.co.kr/news/view?tp=1&ud=201808311541231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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