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학과소식] 군산대 조선해양공학과-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맞춤형 인재양성 박차
작성자 : 조선해양공학과 전화번호 : 063-469-1858 작성일 : 2022-02-28 조회수 : 408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

군산대 조선해양공학과-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맞춤형 인재양성 박차

 

군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가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 체결과 관련, 친환경선박 및 자율운항선박 관련 교과목 개편 등으로 맞춤형 전문인재양성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식은 지난 24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개최, 군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학생회장(최건우(3))과 부학생회장(안지민(3))이 군산대 조선해양공학과를 대표해 참석했다.

협약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전북도지사 송하진, 산자부 장관 문승욱, 군산시장 강임준, 국회의원 신영대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최근 우리나라 조선산업은 국제해사기구(IMO)의 강력한 환경규제로 친환경선박, 자율운항 선박개발로 선도적인 체제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선도적인 친환경 선박개발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선박을 수주함에 따라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확정했다.협약을 통해 현대중공업은 내년 1월부터 군산조선소 선박블럭 생산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군산시와 선박블럭 운송 물류비지원, 용접기술인 확보, 전문기술인 인력양성 등에 관한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군산대 조선해양공학과 최건우 학생회장은 “세계 최고 조선기업인 현대중공업이 재가동하게 되어 너무 기쁘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졸업 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취업을 통해 훌륭한 조선해양공학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산대 조선해양공학과 학과장인 정한구 교수는 “지방대학의 어려움으로 지방산업이 모두 뒷걸음질 치고 있는 요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소식이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학과 차원에서 친환경선박 및 자율운항선박과 관련된 교과목 개편 등 맞춤형 전문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투데이(http://www.jtnews.kr)

현재 게시물의 이전글과 다음글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를 보여주는 표입니다.
이전글 [수상소식] 융복합디자인 캠프 수상2021-12-28
다음글 [학과소식]2022년 차세대 과학인재 육성사업 과학인재 선정2022-05-24

공공누리KOGL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국립군산대학교 에서 제작한 "학과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표시 적용 안함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조선해양공학과
  • 담당자 : 오정순
  • 연락처 : 063-469-1851
  • 최종수정일 : 2017-07-20
국립군산대학교 학과소식 이동 QR코드
페이지만족도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