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활동
ICT기술이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라북도 정보화위원회가 2017년 2월 21일 출범하였으며, 정보화위원회는 정보화시책이나 사업추진의 우선순위 결정 및 조정, 정보화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과 주요 시책에 대한 자문을 위해 전라북도 정보화조례에 의거 구성되었다.
전라북도 정보화위원회는 전라북도의회 이도영 의원을 비롯한 위촉직 21명과 당연직 4명 등 지능정보사회에 대한 이해와 정보화 식견을 갖춘 전문가 25명을 제10기 정보화위원으로 위촉했다. 군산대 교수로는 온병원 교수가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보화 위원회에서는 향후 5개년간(2018～2022년) 전라북도 정보화 추진 방향 수립을 위한 정보화기본계획 수립의 과업 추진방향을 논의했으며, 전북도에서 올해 추진하는 정보화사업은 6개 분야 128개 사업으로 ▲농업분야에는 ICT 융·복합 축사지원, 시설원예 ICT 융·복합 지원, 농어촌 과소화마을 대응 정책지도 제작 등 12개 사업 ▲재난안전분야에는 재난현장 영상전송시스템 구축, 산불예방체계 구축,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20개 사업 ▲경제산업분야에는 융복합 SW강소기업 육성, 수요창출형 드론사업 육성,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등 13개 사업 ▲생활 및 문화 분야에는 전북투어패스 운영, 무주태권도원 스마트 플렛폼 구축, 전통문화관광 콘텐츠 이미지북 제작 등 18개 사업 ▲정보통신기반분야에는 농어촌지역 광대역 가입자망 구축,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 개인정보보호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22개 사업 ▲행정업무분야에는 행정정보 시스템 유지보수, 홈페이지 유지보수 등 43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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