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기업 서래수산>
전라북도 유일한 새우 전문 특화 기업이자 군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서래수산이 지난 8월 17일부터 군산공항 내 센터 홍보디스플레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롯데몰 군산점에서 24일부터 29일까지 30일은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방송 진행을 하는 등 다양한 행사들이 예정되어 많은 볼거리와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용신 서래수산 대표는 “군산의 대표 특산물인 새우가 어획량 대비 지나치게 낮은 인지도로 해마다 지역 어민들이 불안정한 판로로 인해 힘들어하는 것을 보며 창업을 결심하였고, 로컬 브랜딩을 갖추기 위한 플랫폼 구축과 상품선 개선을 위해 3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로컬 장인들과 협업하여 자체 경쟁력을 살린 건새우 분말 천연조미료를 출시하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래수산은 창업 이후 1년 동안 온라인 판매 고객 전원에게 별점 다섯 개를 받는 등 제품의 맛과 품질이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천편일률적인 조미료 시장의 틀에서 벗어나 새우시즈닝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시제품 연구개발에 박차고 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래수산은 군산 어획 새우를 원물, 선별, 세척, 건조, 가공, 출하 등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체계화하여 유통·물류비 절감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로컬 플랫폼 기업이다. 새우뿐만 아니라 지역의 저평가된 특산물 등을 리뉴얼 하여 로컬 브랜딩을 구축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파파랑(PAPARANG) 브랜드 론칭을 내달 계획 중에 있으며 지역 내 로컬푸드 직매장 3개소 입점 및 편의점·대형마트·홈쇼핑 방송 일정을 조율 중에 있으며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 매일경제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기사원문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9/85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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